다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구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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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종합뉴스
  • 승인 2012.06.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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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환경 지도활동

 
기흥구 구갈동주민센터(동장 조명철)는 매월 2회(2, 4주 목요일) 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던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활동을 민․관․학 합동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구갈동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유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합동 지도활동은 공원 주변 음주 청소년에 대한 선도와 편의점 등에서의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등을 지속적으로 계도․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의 주체는 구갈동주민센터, 구갈지구대, 구갈동 청소년지도위원회, 구갈자율방범대, 강남대학교, 성지고등학교, 성지중학교이며, 연말에는 추진에 대한 효과 등 자체 평가 결과를 타 읍․면․동에 안내해‘함께하는 행복한 용인건설’에 적극 동참시킬 계획이다.

또한 동 사업 효과 극대화와 조속한 시일 내 정착을 위해 지난 14. 일 발대식을 가졌으며 5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건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힘쓰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첫 연합지도활동에서는 편의점, 마트 등 20여개 업소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강남근린공원 내 음주행위를 하는 자에 대해 자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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