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보훈회관 건립 첫삽.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보훈회관 건립 첫삽.
  • 주 선 미 기자
  • 승인 2022.03.21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훈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보훈회관 조감도
보훈회관 조감도

용인시가 보훈가족 예우와 편의 증진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시는 처인구 역북동 549-13번지 일원 4200㎡ 부지에 보훈회관을 건립키로 하고, 시공사 선정을 완료,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공식은 오는 23일, 개관은 2023년 10월 예정이다.

보훈회관은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2629㎡ 규모로 1~2층을 터서 만든 대규모 강당과, 8개의 보훈단체 사무실, 탈의실과 샤워실을 갖춘 체력증진실 등이 들어선다.

층별로 살펴보면 ▲지하1층 카페테리아와 야외창고 ▲1층 단체사무실과 관리실, 수유실 ▲2층 단체사무실 ▲3층 단체사무실, 소회의실 ▲4층 체력증진실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신설되는 보훈회관이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보훈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사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