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 저소득 아동위해 치킨후원
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 저소득 아동위해 치킨후원
  • 주 선 미 기자
  • 승인 2022.03.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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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음이라도 나누고 싶어, 치킨을 후원하게 됐다”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 강수정 대표가, 30만원 상당의 치킨 20마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받은 치킨은 관내 사랑샘 지역아동센터와 비영리봉사단체 ‘사립문(꿈터공부방)’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 대표는 지난 2월에도 관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치킨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월 1회 치킨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강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작은 마음이라도 나누고 싶어, 치킨을 후원하게 됐다”며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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