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희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 용인시장 출마선언
조창희 국민의힘 경기도당부위원장 용인시장 출마선언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3.31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준높은 최선의 행정을 펼칠 것“
조창희 국민의힘 용인시장선거 예비후보
조창희 국민의힘 용인시장선거 예비후보

“국민의 열망이던 정권교체가 이루어졌다. 이에 발 맞추어 지방정치도 새롭게 변해야 한다”

조창희 전 의원은 “용인특례시에 맞는 행정과 시정운영이 필요하고 지방정치의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일꾼이 있어야 하며,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용인시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위해, 용인시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고, 풀어야 할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과 소통을 하며, 지난 지방 자치일꾼의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부가 출범을 시작하면, 용인특례시 공약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용인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용인특례시에 맞는 변환이 필요하며, 교통.교육.복지.지역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문화체육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수준 높은 최선의 행정을 펼칠 것. 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하지만 국민의 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군이 약 2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3개구에서의 후보 단일화도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국민의 힘 용인특례시장 예비후보가 너무 난립하고 있어, 누가 누군지도 분간을 하기조차 힘들다. 서로 자기가 공천을 받는다고 자신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능력과 자질도 없는 까무리도 안되는 사람들이 선거때만 되면 얼굴을 디리밀고 있다. 정말 웃기는 개그아닌가.“라며 정치를 비웃고 있다.

조창희 용인특례시 예비후보
조창희 용인특례시 예비후보

정말 돌아오는 6·1 지방선거는 제대로 된 후보가, 진취적이고 건설적인 용인특례시를 위한 정책대결로 치러지는, 의미있는 용인특례시장 선거가 되길 대다수 시민들은 바라고 있는 것 아닐까?

조창희 전 의원은 명지대학교대학원 지방행정학과 석사졸업을 했고 용인시의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조직통합본부 경기본부용인시 총괄조직본부장 및 윤설열 대통령 후보 국민후원회 경기용인시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13대 회장을 역임하며, 지역봉사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왔고, 19, 20, 21대 총선에서 용인 갑 선거대책부위원장 및 위원장을 역임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