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환 서부서장, 치안현장에 가다
정용환 서부서장, 치안현장에 가다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6.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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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

 
용인서부경찰서 정용환 서장이 지난 11일 112종합상황실 및 파출소 ‘맞춤형 현장체험’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감 치안활동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정 서장은 21시부터 다음날 09시까지 112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하면서, 112신고 공청시스템 점검 및 상현 파출소 순찰요원들과 한 팀을 이뤄, 상황근무, 112신고출동, 순찰근무 등을 실시하면서 현장 근무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파악했다.

 
또한 파출소를 찾는 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과 합동근무 중 틈틈이 대화를 나누며 평소 토론이나 회의에서 느낄 수 없었던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야간 근무 시 애로사항과 순찰여건 등도 면밀히 파악해 직원들의 근무여건 변화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정 서장은 “현장체험 근무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며 “이러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맞춤형 공감 치안 서비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치안현장 체험의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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