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체육회, 용인시청씨름단 우수상 수상
용인특례시체육회, 용인시청씨름단 우수상 수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4.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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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활동

용인특례시체육회(회장 조효상) 소속 용인시청씨름단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2021년 직장운동경기부 우수운영팀 포상’ 공모 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용인시청씨름단 이번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 중, 공모에 참여한 179개 단체 중 우수상을 기록하는 성과를 일궈낸 것이다.

용인시청씨름단은 2004년 2월 창단하여 감독과 선수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모 사업에서 선수들과 개별 상담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로, 근무환경을 개선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용인시청씨름단은 지난해 체급별 장사 2회 등 각종 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초·중·고·대학·실업팀으로 연결되는 연계 종목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한편 용인시청씨름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어린 선수들을 대상으로, 씨름 재능기부를 실시하는 한편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등, 자원봉사에도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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