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
용인특례시체육회(회장 조효상)는 4월 19일, 경기남부 재향경우회와, 2022 용인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용인특례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조효상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상봉 경기남부 재향경우회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에 따라 경기남부 재향경우회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안전 분야 자원봉사 협력, 교통 봉사 지원, 용인특례시 체육발전을 위한 협력, 용인특례시민의 체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는 등 체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조효상 체육회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적 개최와 생활체육 활성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위해 협조해준, 경기남부 재향경우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은 체육인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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