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용인중심 선거사무실 이전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용인중심 선거사무실 이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5.1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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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균형적인 발전을 용인시민과 함께 이루겠다는 취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16일, ‘지도상 용인시의 중심지’인 용인시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341번지 메디슨타워 1층으로 선거사무실을 이전했다.

이 후보 선거사무실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앞두고, 용인시 중심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이유는, 용인시민이 새로운 용인시의 중심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용인시 균형적인 발전을 용인시민과 함께 이루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상일 후보측 관계자는 “새로운 선거사무실은 기존 사무실보다, 기흥구와 처인구 주민들의 접근이 편리한 곳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담아내기 위해 이전했다”고 덧붙였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는, 서울대 무역학과(현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캠프의 공보실장과, 후보 상근보좌역을 수행한 바 있으며, 단국

 

대학교 석좌교수와 명지대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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