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선거 후 논공행상 자리싸움 시작되나?
용인특례시, 선거 후 논공행상 자리싸움 시작되나?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6.09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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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혈세만 축내는 사람에게 자리를 주면 안되는것

용인특례시에 벌써부터 논공행상 자리싸움이 시작된 것 같다?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가 용인시장에 당선된 후, 또 다시 신적폐가 시작되는 것 같다고, 용인 시민 대다수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용인시 산하 단체장들의 임기가 남은 단체에, 벌써 부터 단체장으로 가게되는 사람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는 소문이 나고있다.

이상일 후보자가 용인특례시장에 당선되는 것에, 너도나도 공헌 했다고 외치고 있고, 슬그머니 자리가 배정된다는 소문이다.

27만 여명의 용인시민들이 이상일 후보를 선택한 것은,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내건,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대통령 선거운동을 했던, 이상일 시장 역시 그러한 국정 철학을 잘 알고, 그것을 지키며 시정을 할 것을 기대하며, 시민들은 그를 선택한 것 일것이다.

큰일이다.

신적폐 아닌가?

전임 백군기 용인시장 시절에도 그러한 사례가 있었다는 소문은 공무원세계에서는 다 알고있는 소문 아닌가?

자리 배정도 그 자리에 맟는 전문가를 자리에 않히면 그래도 시민들은 편하게 생각할텐데, 그렇지 않고 그냥 시민들의 혈세만 축내는 사람에게 자리를 주면, 용인시민들은 상당히 불쾌해 할 것일 것이다.

또한 권한 남용으로 임기가 남은 자리를 쫓아내는 것 또한,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내로남불의 정치는 여기서 끝내야 한다고, 대다수 시민들은 말하고 있는 것이다.

아뭏튼 인수위원들이 선정되어 인수위가 13일부터 가동된다고 하니, 이상일호가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지 용인시민들은 관심깊게 바라볼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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