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 관계 더욱 공고히 하겠다”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는 6. 29(금) 용인시청(시장 김학규) 청사에서 이번 가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농협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가뭄피해농가의 양수기 구입 지원 자금으로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서은호 지부장은 “이번 성금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용인지역 농업인을 위해 용인시와의 협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NH농협 용인시지부 및 관내농협은 고령으로 일손이 부족한 포도농가에 봉지씌우기 일손돕기 및 남사·신갈·포곡 지역 논 28,099㎡에 비상 급수를 실시하는 등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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