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식 용인시의원, 이재민 위해 10kg짜리 백미 20포 기탁
이창식 용인시의원, 이재민 위해 10kg짜리 백미 20포 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8.23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농사지은 10kg짜리 백미 20포를 수지구에 기탁했다.

이창식 시의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수해복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기탁 받은 쌀을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