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 신뢰와 책임문화 등 다져

이날 대화의 시간은 기흥구 소회의실에서 이재문 구청장과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자세와 가치관, 일상 업무 속에서 부딪치는 사례 등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재문 기흥구청장은 “소통이 가장 중요한 시대에 시민을 위한 소통 행정을 위해 공직자 간 자유로운 소통이 우선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대화를 통해 행정의 신뢰와 책임문화 등을 다져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기흥구 구청장과의 대화는 매회 약 15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격주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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