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산업단지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 추진
용인동부서, 산업단지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 추진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09.23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용인동부경찰서는 22일 용인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대회의실에서, 쾌적한 물류이동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산업단지 교통환경 개선 간담회를 추진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시청, 도로교통공단,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교통여건 개선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신호체계 도입 등 산업단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동부경찰서는 관내에 총 4개 산업단지(일반 산업단지 2개소, 도시첨단 산업단지 2개소)가 소재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내 합동진단팀을 운영하여 현장 개선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문제점 분석 및 대책 마련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유제열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교통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교통시설 확충 및 맞춤형 개선을 추진하겠다. 일하기 좋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