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만 되면 후보자들 모두 다 자기만이 지역을 발전시키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수 있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외치고 다닌다.
과연 그럴까?
처인구 민주당이 어느 한 위정자 때문에 용인시의 명예는 물론, 용인시민의 자긍심 마저 깡그리 뭉개 트리는 엄청난 사건을 저지르고도, 법정에서 자기는 떳떳하고 아랫것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저지른 일을 내가 어떻게 아냐고 항변 하고 있다.
정말 떳떳할까?
세월이가면 법원에서 시시비가 가려 지겠지만, 어떻게 지구당위원장인 국회의원이 모르는 그런 엄청난일이 조직적으로 행해질 수 있는것인지 정당생활을 해본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법정에서는 몇 년을 서로 종복관계로 충성을 다한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시켜서 법을 어기면서 까지 선거운동을 했다고 증언했고, 전직 국회의원 우모씨는 법정에서 자신들의 충복들이 자신도 모르게 그런 엄청난 일을 저질렀다고, 오히려 보좌진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고있었다.
보좌진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수천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선거에 쓸려고 자기 돈을 투자한 예는 우리 정치사에 아직까지는 없었던 것이다.
처인구민들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을 왜 본인 혼자만아 니라고 하는지, 또한 수백명에 달하는선거 사범을 양산한 장본인이면 떳떳하게 처인구민들과 자신을 도왔던 충복들에게 “미안하다 용서해라” 정도의 유감표시 정도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조만간 법원에서 모든 진상이 밝혀지겠지만,,,,,
또한 지방의원 후보자들에게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공천헌금을 챙긴 공천장사도 해놓고, 뻔뻔하게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는 일 이라고 한다면, 수억원에 달하는 그 돈은 누가 어디에 쓴 것인지 밝히면 알 것 아닌가.
암튼 처인구 민주당으로부터 상품권을 받은 분들 모두, 현찰을 받은 분들, 그리고 그 잘난 옥스포드 때문에 본의 아니게 도매금으로 망신당하는 용인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중들 하시는게,,,,,,,,,,,,,,,,
그 잘난 머리와 지혜 가지고 정말 용인시 발전과 나라를 위해 썼다면, 국민들과 용인시민들모두가 칭송 했을 텐데 잘났어,,,,,,,,,,
정치, 똑바르고 올바르게 하는 것인데, 그런 정치인들이 과연 300명중 5명은 될까?
왜 정치권에만 들어가면 정신을 잃어버리는 것인지, 선거때 정신을 모두 다 날려버려서 머리속이 텅 빈 것인지,,,,,,,,,
하지만 우리사는 용인시의회 의원님들은, 정말 열심히 의정활동도 하고 지역구 민원도 잘 챙기는 전국 최고의 의원들이다.
용인시민들 모두가 후반기 의장단들과 의회에 바라는 것이 많을 것이다.
우리 모두가 뒤에서 의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