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협동 봉사하는 정신을 길러, 공동체 의식을 함양”

샘말초(교장 김혜경)는 학년별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흥미있고 체력과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선정하여, 어울림 한마당 주간(9월 30일~10월 11일)을 운영했다.

1, 2학년은 달팽이 놀이, 팽이 놀이, 땅따먹기, 연날리기, 비사 치기, 제기 차기등 민속놀이 용품을 직접 만들고 놀이를 했다. 교내 다목적실에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하여 트램폴린, 미끄럼틀, 시소, 전동자동차(범퍼카)놀이를 했다.

3, 4학년은 장애물 달리기, 꼬리 잡기, 피구 대회, 달리기, 전략 줄다리기, 킨볼 굴리기, 색판 뒤집기 게임을 했다.

5, 6학년은 돼지 피구, 파이프 올인원 게임, 계주 달리기, 마커판 뒤집기, 물풍선 받기, 장막 줄다리기, 긴 줄넘기를 했다.

샘말초 김혜경 교장은 “어울림 한마당을 통해, 학생들이 협동 봉사하는 정신을 길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질서를 지키는 습관을 갖게 하여, 심신이 조화로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홍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