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숲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숲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5일, 주말자기개발활동 창의융합(ESG)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택식물원에서 생태숲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태교육과 숲 체험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미래사회의 핵심가치인 ES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생태교육으로는 식물의 다양한 생존전략과 환경을 지키는 식물에 대해 알아보았고, 자연 숲 놀이와 나무화분 만들기 등의 숲 체험은, 청소년들의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김 모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숲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숲 속을 걸었더니 힐링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방과후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도, 급식, 청소년상담 등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yiy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28-98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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