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제21 2012 워크숍 개최
용인의제21 2012 워크숍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7.15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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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 진지하게 분임토의

 광릉수목원
용인의제21실천협의회(상임의장 권숙찬)에서는 14일과 15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 연천군 초성김치마을에서“다함께, 지역적으로 행동하는”시민실천운동 워크샵을 각 분과위원장과 분과위원들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샵은 아침에 위원들을 태우고 용인을 출발한 차량이 광릉수목원에 도착하여 광릉수목원에 있는 우리나라 나무들의 생태를 체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워크샵을 시작하였다.

 광릉수목원
한편 용인의제21실천협의회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농수산분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우현 국회의원 (처인구 새누리당)과 이강수 고문, 조운자, 정대원, 허신행, 공동의장 과 이옥배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우현 국회의원 인사말
이우현의원은 인사말에서“용인의제21 회원 모두가 푸른환경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것을 시민들이 많이 알고 있다, 저 역시 창립초기부터 오늘 이 순간까지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농수산분과 위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며,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용인시가 푸른환경의 도시로 변모해가는 모습을 볼 때 정말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조금만 더 노력하여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가 될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제가 힘이 되어 그것이 현실로 빨리 이루워 진다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라며 인사말을 하자 참석한 전체 위원들이 기립박수로 환영하였다.

정대원 공동의장 인사말
한편 정대원 공동의장은“우리가 조금 만 더 노력하면 정말 용인시를 푸른환경의 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위원님들과 회원 모두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주신 것에대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위촉장 전달식
이날 워크샾에서 그동안 새로운 분과위원장으로 위촉된 분과위원장과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 되었으며,  위촉장 수여식 직 후 첫 번째 강의는 전 푸른경기21사무처장을 지낸 신윤관 강사(환경부 강사)가 ‘RIO+20, 앞으로의 10년 지방의제21의 도전’ 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하여 참석한 위원들은 모두 진지하게 강의를 들으며, 중요한 내용을 메모를 하기도 하였으며, 두 번째 강사로 나온 (사)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 박연희 센터장의 ‘녹색소비의 경제’라는 주제로 용인지역 경제와 세계 전반적인 녹색경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하였다.

 강의중
  강의중
강의가 끝난 후 각 분과별로 ‘2013년 사업계획 및 녹색실천’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를 진지하게 2시간 동안 하기도 하였다.

 진지한 분임토의
한편 저녁 식사 후 초성김치마을 광장에서 화합의 한마당을위한 ‘소원 등 날리기’행사를 진행하여 회원들 모두가 소원등을 하늘높이 날리기도 하였다.

 화합의 소원 등 날리기
두 번째 날에는 아침식사를 한 후 김치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둘째 날 일정으로는 연천군 중면 황산리에 있는 태풍전망대와 전곡읍 전곡리에 있는 선사유적지를 견학하기로 일정이 되어 있었으나, 악화된 기후관계로 부득이 모든 일정을 취소할 수밖에 없자, 위원들 모두 아쉬움을 뒤로한 체 차안에서 분과별 공동 관심사업에 대해 토의를 하며 1박2일의 워크샵 모든 일정을 마치고 용인으로 무사히 귀가하였다.

 김치만들기 체험
 김치만들기 체험
 초성김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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