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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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2.11.08 19: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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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나누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무엇보다도 나누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 ‘함께 이웃, 多 가치’프로그램 운영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7월부터 11월 5일까지 5개월간 관내 10세~13세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이하 식도락)을 운영했다.

식도락은 ‘2022년도 용인시 지방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중요하지만, 다소 어렵고 고리타분하게 느낄 수 있는 인성 교육을‘요리’라는 매개체로 보다 쉽고 즐겁게 접근함으로써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의미 있는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인성 함양 프로그램이다.

매 회기 인성교육, 건강 요리 활동, 나눔 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며, 나눔 활동의 경우 소외 계층 청소년 120명에게 건강한 한끼 식사를 지원하였고, 독거 어르신 50명에게 장아찌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이번 식도락에 참여한 청소년은 “인성교육과 요리활동도 재미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나누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참여하는 동안 뿌듯했다. 내년에 기회가 되면 또 참여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매년 오늘은 내가 요리사 식도락’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031-328-9894),

홈페이지(http://www.yiyf.or.kr/yurimyouth)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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