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같이 참여하고 풀어나가는 추억이 생겨서 좋았다”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오리엔티어링 활동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지정된 목표물을 찾아가며, 코스를 완주하는 활동으로 1회차 오리엔티어링 전문교육, 2회차 전국오리엔티어링 전국대회 준비, 3회차 경기도연맹 오리엔티어링 전국대회 참가, 4회차 용인시산림교육센터 1박2일 오리엔티어링, 5회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실내 오리엔티어링 활동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했다.
3회차에 진행되었던 경기도연맹 오리엔티어링 전국 대회에 참여해, 가족 부분에서 1등~3등 수상하는 등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다양한, 미션 활동, 가족 간의 단합과 흥미를 더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족들과 소통하면서 운동 할 수 있었던 것이 너무 좋았으며, 아이들과 같이 참여하고 풀어나가는 추억이 생겨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가족 간의 화합, 단합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하고 보급하여, 가정에서 안정감을 얻고, 이를 통해 사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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