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해 지역자원을 연계방안 논의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하‘청소년 안전망’) 제5차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란,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 연계 활성화를 위해, 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실무자급 위원으로 구성된 상담복지 사례 관리를 말한다.
이번 회의는 상담복지센터 외 15개 기관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별 중점사업을 공유하고, 새롭게 발견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해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2023년도 청소년 안전망 실무위원회 활동을 보다 내실화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1-328-9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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