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장으로써 평생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겠다”
12월7일 오후5시 용인시체육계 한해를 마무리하는 최대행사인 용인특례시체육회(회장 조효상) 2022년 한 해 용인특례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페이지웨딩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하여,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그리고 임원, 종목단체장, 읍면동체육회장, 체육관계자 등 320여명이 참석하였다.
체육인의 밤 행사의 꽃인 유공자에 대한 시상에서는, 한 해 지역 체육발전에 공을 세운 체육유공자들에게 시장상, 의장상, 체육회장상 순으로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조효상 용인특례시체육회장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뜻깊은 한해였고, 이는 용인시민들과, 모든 체육인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 생각하며, 체육회장으로써 평생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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