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보행에 불편함이 없고, 다리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2년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지원 사업’에 선정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에서 실버카 4대를 지원 받았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중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외출의 어려움이나 건강관리에 도움이 필요한 4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김○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서 폐지를 주울 때나 경로당에 가는 것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보행에 불편함이 없고, 다리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며 항상 신경써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은 “실버카 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것에 도움이 되며, 지역사회 내에서 스스로 활동하고 범위를 확장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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