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7일(토)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등수료식이 용인시청소년수련관 4층 세미나실에서 1부 난타 축하공연과 단편영화 ‘제2의 지구를 지켜라’ ‘기다리는시간’ 상영회, 2부 우수청소년 시상식과 중등 수료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두 편의 단편영화 코로나 확진에 대한 ‘기다리는 시간’과 환경오염에 대한 ‘제2의 지구를 지켜라’를 상영했다.
2부에서는 중등 청소년들의 수료식과, 2022년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활동한 청소년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황재규 대표이사는“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키우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고,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것을 구경해서 견문을 넓혀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나라의 기둥이 되도록, 여러분들이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오늘 방과후아카데미를 수료하는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또한 학생들에게 많은 지식을 배워주고 전해주신 선생님들에게, 학생들을 대신해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축사를했다.

박남숙 지원협의회 위원장은"그동안 방과후 아카테미에서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인성교육도 잘배워 지역사회의 밀알이 되도록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학생들 역시 그동안 공부와 탐구생활등 많은것을 배워, 자신이 하고자하는 사람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수고 많이 했습니다"라며 격려사를했다.

이날 수료식에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안성준 위원은, 수료하는 학생들 전원에게 꽃다발을 선물했으며, 김계옥위원은 수료하는 학생들에게 방한복을 전달했다.
또한 안성준위원은 11월에 김장김치 20박스를 방과후아카데미에 전달하기도했다.

이날 수료한 이OO 청소년은 “방과후아카데미를 수료를 한다는 것은 기쁘지만, 그동안 좋은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떠나게 되어 많이아쉽다. 그리고 우리를위해 수고해주신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시간이 허락하면 후배들을 찾아올 것이다”라며 수료 소감을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많은 배움을 통해, 사회의 큰 인물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방과후아카데미를 수료하는 학생들에게 파이팅을 보냅니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박남숙위원장과 천홍석 부위원장, 김대열위원과 안성준위원. 김계옥위원과 시청의 담당직원과 용인교육청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수료하는 청소년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하기도했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와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방과 후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과학습·전문체험·생활지도·급식·청소년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5학년부터, 중학생 1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시 모집 중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1)328-9816~18, 981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