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남동 비바채 골프동호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이날 장학금은 지난 6월 11일 개최한 골프대회 수익금 150만원 전액을 기부한 것이다.
남사장학회 변억조 회장은 “소중한 기탁금을 어려운 생활여건에서 학업에 정진하는 어려운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하고 지역의 우수인재 발굴과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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