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자긍심 고취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전통예절교육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청소년 여름예절학당’이 6일 시작됐다. 용인시 청소년 여름예절학당은 1기 8월 6일부터 8일까지, 2기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 한터캠프에서 운영된다. 절 배우기 등 생활예절의 이론과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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