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2시 광주~용인간 경강선연장 추진위원회(위원장 이동호)간부들과 추진위가 발족하도록 앞장서서 활동한, 전 용인시의회 이건영의원이, 국회 국토위원장실에서 김민기 국토위원장을 면담했다.
이날 이동호 추진위원장은 경강선 연장 추진에 대한 용인시민들의 입장과 건의서와 서명서를 김민기 국토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동호 추진위원장은 “처인구가 3개구에서 보면 제일많이 낙후되어있다. 철도가 연결되어 운행된다면, 처인구가 많은 발전을 할 것인데, 그것을 국토위원장님께서 잘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기흥구나 수지구는 지하철과 분당선 등이 운행되고 있어 교통도 원활하고 발전도 하고있습니다.”라며 ”광주 용인간 경강선연장이 연결되도록 꼭 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김민기 국토위원장은 “광주 용인 간 경강선 연장에 대해 10만명 서명운동을 하는 등 수고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지역언론을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경강성연장은 국토부와 철도청 등에서 관리 운영하는 국가사업인 만큼, 어쩌면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사업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현재 5년에서 4년으로 1년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한 안을 지금 정부차원에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강선이 처인구로 연장되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건영 전 의원은 “경강선연장 추진이 대선공약으로 선정된 만큼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으로 예상되나, 경강선 연결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질이 높아지고있는 인근의 도시에서는 국회의원이 1명이지만 경강선 연결에 이어, GTX연결에도 시민모두가 앞장서서 서명활동과 국회와 국토부, 그리고 정부에 여러 경로를 통해 GTX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용인시의 현재주소는 어디인가? 국회의원이 4명이나 되는데도 경강선 연결하나 하지못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서, 철도가 들어와야되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인것입니다. 용인시민 대다수는 정치인들이 앞장서 여러경로를 통해 경강선연결을 추진 해 줄 것을 기대하고있는 것입니다. 이상일 용인시장 역시 경강선연장에 대해 동분서주하며 많은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시장과 국회의원들이 합심하면 잘 해결 될 것으로 처인구민 모두가 믿고있습니다.”라며 김민기 국토위원장에게 그동안의 활동을 설명하며, 경강선연장을 반드시 해결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동안 용인시 처인구 주민들이 염원했던 광주~용인 간 경강선 연장 수정안이,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아래 4차 계획)에 끝내 반영되지 못하고, 국토부 추가 검토사업 선정에 그쳐, 용인지역에 경강선 철도망 구축 사업을 염원하고 있는 시민들이 나섰다.
경강선연장 추진위원회는 처인구 기독교연합회. 처인구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처인구 전역을 순회하며, 경강선 연장을 염원하며, 10만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10만명 서명운동이 끝난 후에 경기도와 국토부에 건의서를 전달하기로했다.
가칭 처인구 경강선 전철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동호)가 지난해 11월 29일 신일교회 '처인구 포곡읍곡현리 187'에서 발대식을 가지며 활발한 추진 활동을 하고있어, 지역사회의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사회단체와 각 기관 그리고 많은시민들도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지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양 후보 진영에서, 용인지역 경강선 연결 철도망 사업을 공약으로 받아들여 지역공약으로 선정하는 데에는, 국민의힘 이상일 윤석열 대선후보 상임 공보실장이 대선캠프에서 활동할 때 여러경로를 통해 경강선연장 추진을 설득시켜 선거공약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건영 전 의원 역시 여러경로를 통해 대선캠프에 자료를 전달하는 등 경강선 유치 공약을 선정하는데, 크게 기여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용인종합뉴스 천홍석 대표 역시 이건영 전 의원과 함께, 경강선 연장 추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각 대선후보 캠프에 자료를 전달 하기도했다. 경강선연장 추진이 대선공약으로 선정된 만큼, 그 약속은 반드시 지켜질 것으로 예상되나, 처인구민들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서명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하고 나섰다.

경강선 연결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질이 높아지고있는 인근의 도시에서는 국회의원이 1명이지만 경강선 연결에 이어, GTX연결에도 시민모두가 앞장서서 서명활동과 국회와 국토부 그리고 정부에 여러 경로를 통해 GTX연결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용인시의 현재주소는 어디인가?
국회의원이 4명이나 되는데도 경강선 연결하나 하지못하고 있는실정이다.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서, 철도가 들어와야되는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인 것이다.
용인시민 대다수는 정치인들이 앞장서 여러경로를 통해, 경강선연장을 추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