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입니다.
용인종합뉴스 창간 11주년을 110만 용인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천홍석 대표님, 그리고 독자와 시민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는 기자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올바른 정보의 공유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지역의 수많은 현안을 치우침 없는 공정한 눈으로 직시하고, 냉철한 분석과 비판을 통해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이 필요합니다.
용인종합뉴스는 창간 이래 한결같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의 길을 걸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시각과 현장감 넘치는 취재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애정 어린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진정한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도 ‘귀를 먼저 열고 입을 열겠다’는 신념을 갖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진정성을 갖고 소통하며, 한층 더 성숙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시민을 중심을 두고,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용인종합뉴스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3년 03월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윤 원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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