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 운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8.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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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자연휴양림, 칡덩굴로 리스 만들기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8월 여름 방학을 맞아 숲 체험 특별 프로그램인 ‘햇님이 보고싶어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8월 숲 체험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인 ‘햇님이 보고싶어요!’과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 정원 20명 내외 가족을 대상으로 휴양림 내에 분포한 식물들 중 덩굴 식물에 대해 알아보며 칡덩굴과 솔방울을 이용해서 리스 만들기, 8월의 명가수 매미도 관찰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단, 참가대상자는 긴 바지, 운동화, 모자, 떠먹는 요구르트 빈 용기를 준비해야 하며 진한 화장품, 향수를 피하고 달콤한 음료수는 파리, 벌들을 유인하므로 갖고 오지 말아야 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진행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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