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새로운 비전 제시
용인문화재단.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새로운 비전 제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3.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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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회의체 구성 저극적인 소통행정 추진 밝혀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용인특례시장)의 김혁수 대표이사는 21일 10시30분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김 대표이사는 비전달성 6가지의 핵심사업으로, 소통의 문화ㆍ전략적 문화ㆍ 특별한 문화ㆍ축제의 문화ㆍ공격적 문화ㆍ브랜드 문화를 핵심 키워드로 밝혔다.

용인문화재단은 현재 9개 지원사업 선정에 국도비 약 8억2천만 원을 확보해, 2023 공연유통협력사업과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문화도시, 처인카니발, 대한민국 연극제'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혁수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첫번째 과제로 '문화재단의 역할을 강조하고 조직 구성원 다수가 공감하는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올 초 임직원 인터뷰와 비전수립 워크숍의 과정을 거쳐, '삶을 문화로 만드는 문화브랜드 매니저, 용인문화재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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