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새마을협의회. 백암농협. 영농폐기물(폐비닐) 수거작업
백암면 새마을협의회. 백암농협. 영농폐기물(폐비닐) 수거작업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3.23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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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톤이상의 영농폐기물과 폐비닐을 수거.

22일. 처인구 백암면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와 이장단은 백암농협과 협업하여, 59개 부락에서 약 100톤이상의 영농폐기물과 폐비닐을 수거. 안성시에 있는 폐기물 수거센터로 이송했다.

이날행사에는 백암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그리고 이장단 특히백암농협(조합장 윤기현)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농번기를 앞두고 지역의 폐기물과, 특히 폐비닐을 수거하여, 농사를 짓는것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깨끗한 백암면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윤기현 백암농협 조합장

윤기현 백암농협 조합장은 “지역에 널려있는 폐기물과 폐비닐 수거작업은, 농사를짓는 농촌에서는 필수입니다. 한해 농사를 짓고나면 폐비닐과 페기물 때문에 지역이 낙후된 곳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단체들이 협업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적극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백암농협은 언제라도 이런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도울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백암면민 A씨는“지역의 사회단체와 백암농협에서, 매년 이런 지역 행사를 하고있는 것에 백암면민으로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참여는 못하더라도 적극 응원을 하고있습니다.”라며 감사를표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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