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협. 함께나눔 농촌일손 돕기 및 농협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
용인농협. 함께나눔 농촌일손 돕기 및 농협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4.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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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발전과 도움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용인농협은 항상 농업인이 대우 받고, 농촌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을,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보람을 드리겠습니다.”

용인농협(조합장 김상용) 함께나눔 농협봉사단은 4.19일, 임·직원 포함하여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함께나눔 농협봉사단과 임·직원들은 송문리 김우용 농가에서 옥수수 모종 등을 하며, 농민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무엇보다 농사의 시작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인력수급의 어려운 농가이기에 잔손이 많이 가는 모종심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하여 더 큰 가치가 있었다.

용인농협 김상용 조합장은 “우리 봉사단과 임·직원은 모종과 파종을 하는 영농철에서 가을 거지를 위한 수확철까지, 지속적으로 농촌에 일손을 보태며, 농업농촌 발전과 도움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도움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 및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으며 4.19일 송문리 일대에서, 용인시 농협 조합장, 농협 육성조직인 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 함께나눔봉사단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영농철 농촌지역 일손부족 해소 및 농가 경영비 절감 도모와,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본연의 역할로 농협이미지 제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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