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 개최
용인특례시,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5.24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는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종사자들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용인시 장애인복지시설46곳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했다.

워크숍에서는 MBTI를 활용한 소통 교육 및 강릉 아르떼뮤지엄, 삼척 환선굴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장기간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종사자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 시간이 되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