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쌀 GAP단지’ 농업인에 고품질 쌀 생산 기법 교육
‘백옥쌀 GAP단지’ 농업인에 고품질 쌀 생산 기법 교육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6.16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난 15일부터 맛과 안전성이 보장된, 백옥쌀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단지 참여 농업인 7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원삼면을 시작으로 백암면(19~20일), 이동읍(27일), 남사읍(28~29일)에서 차례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의 이해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의 이해 ▲물관리·시비관리·병해충 방제 등 저탄소 고품질 쌀 생산 ▲재배필지 심사(품종, 잡초 등) 등 심사기준에 대해 안내한다.

백옥쌀GAP생산단지는 처인구 남사·이동·원삼·백암면 일대 1019ha 규모의 재배단지다.

시 관계자는 "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 백옥쌀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