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컴퍼니. 용인특례시 어려운 이웃위한 성품기탁
에이엠컴퍼니. 용인특례시 어려운 이웃위한 성품기탁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06.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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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에이엠컴퍼니(화성시 소재)가 52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2080개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성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할 예정이다.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용품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탁한 손소독제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손소독제를 기탁한 에이엠컴퍼니 문지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한 소중한 물품들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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