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대상 시청사 시민예식장에서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갱년기 여성의 몸과 마음에 대한 이해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갱년기 여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갱년기 여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갱년기여성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공개 무료 특강으로 진행된다. 한의사와 함께하는 갱년기 여성 몸 관리 특강, 가족․여성 상담사와 함께하는 마음 특강 등 총5회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하면 된다.
갱년기여성 특강의 심화과정인 집단상담프로그램 ‘갱년기 여성공감’ 은 오는 10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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