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자연발생 유원지 대규모 환경정화 나서
이동면, 자연발생 유원지 대규모 환경정화 나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8.2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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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의 날 행사 200여명 참여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면장 유기영)은 ‘자연사랑 청정 이동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24일 관내 자연발생유원지 묵리 계곡 일원에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이동면사무소 전 직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각 마을 노인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지역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여, 이동면 묵리 계곡의 도로변과 하천변에서 하계 휴가철 발생한 생활 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 약 5톤을 집중 수거했다.

 
유기영 이동면장은 “앞으로 하천을 중심으로 불법쓰레기 투기방지 대책을 강화하고 유관기관.단체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 자연을 보존하고 이동면 이미지 제고에 힘써나가자”고 당부했다.

‘자연사랑 청정 이동의 날’ 행사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 마다 지속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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