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직원, 1인 1계좌 성금 갖기운동 전개
수지구 직원, 1인 1계좌 성금 갖기운동 전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8.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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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돕기 공직자 결연

 

용인시 수지구 공직자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용인시 수지구 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1인 1계좌 성금 갖기 운동을 통해 결연을 맺는 ‘행복+(플러스) 사업’을 펼친다.

‘행복+(플러스) 사업’은 행복에 도움의 행복을 더한다는 의미이며 수지구는 이 취지에 부응하기 위해 8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수지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서 공직내부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수지구 사회복지과는 1인 1계좌 신청을 접수한 후 후원자와 지원대상자를 지정해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통보하며 공동모금회는 후원자 입금 확인 후 지정 대상자에게 성금을 입금하게 된다.

수지구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복지 사각지대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어려운 이웃돕기 공직자 결연사업을 펼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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