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학생 직장인 4개 부문 접수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제19회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

시상부문은 초등학교(저학년, 고학년), 중‧고등부, 일반부 등 4개 부문으로 이루어지며 초등부와 중‧고등부는 추천도서목록 10권중 1권을 선택해 A4 1장 내외(바탕체, 10포인트), 일반부는 도서 자율선정으로 A4 2장 내외(바탕체, 10포인트)로 감상문을 작성해 이메일(ylib@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추천도서 목록 및 서식은 용인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상작은 내용이해, 감정표현, 문장력, 맞춤법 등을 고려해 평가하며 각 부문별로 최우수 4명, 우수 15명, 장려 30명 등 총 4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22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용인시장상이 수여되며, 수상작품은 수상작품집 ‘처인성’19집에 실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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