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신현녀(구성, 마북, 동백1동, 동백2동) 의원이 10월 14일(토) 신동백 배드민턴클럽 창립 18주년 기념 및 새 단장 축하 행사를 맞이하여, 신동백 배드민턴클럽(회장 강경철)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수여는 신 의원이 평소 생활체육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사랑으로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고 한다. 평소 배드민턴 동호회 회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번 동백 산오름공원 실내 배드민턴장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여러 차례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붕 천막 교체, 창문 갯수를 줄이기, 벽면 판넬 설치, 마루바닥 일부 교체 및 샌딩 작업, 냉,난방기 추가 설치, 의자 교체, 관리실 전면 개선, 문짝 교체, 창문 시트지 부착, 천정 LED 전등 설치 등 회원들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여 전면적인 개선 공사를 통해 쾌적한 운동 환경이 조성되었다.
신의원은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발전과 환경개선,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어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신현녀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 까지 받게 되어 송구스럽고, 강경철 회장님을 비롯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