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용인 남사읍∼이동읍 국지도 82호선 포장보수공사 추경예산 7억 원 확보
김영민 도의원, 용인 남사읍∼이동읍 국지도 82호선 포장보수공사 추경예산 7억 원 확보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10.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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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 용인2)

○ 김 의원, 신속한 공사 추진을 위해 관계부서와 계속적으로 협조할 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도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용인 남사읍∼이동읍 국지도 82호선 포장보수공사’ 추경예산 7억원이 확보됨으로써 공사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

‘용인 남사읍∼이동읍 국지도 82호선 포장보수공사’는 용인시 남사읍 남곡사거리로부터 이동읍사무소까지, 약 2.9km 구간에 대해 도로 포장 및 보수를 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경예산 7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10월말에 착공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포장보수공사를 통해, 그 동안 물류차량 등 대형차량의 운행이 많아 노면파손 등 도로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던, 해당 구간의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민 도의원은 “어려운 경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의 안전 등을 고려하여, 해당 공사의 신속한 추진의 필요성을 집행부서에 강력하게 건의하였고, 그 결과 추경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해당 구간은 재포장에 대한 요청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왔던 만큼, 공사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일정부분 해소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계속적으로 협조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정책 마련 등 최선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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