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조속히 복구”
NH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서은호)용인축산농협(조합장 어윤황)이동농협(조합장 어운우)직원 40여명은 9월 3일 제14호 태풍 덴빈,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집중 호우 및 강풍으로 파손된 이동면 묘봉리 인삼재배사에서 13,000㎡ 에 설치되었던 지주목과 차광막 시설 등을 해체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피해 농장주는 “농협 직원들이 내일처럼 두 팔 걷고 도움을 주어서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용인관내 농협 농촌사랑봉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NH농협 용인시지부 서은호 지부장은 “앞으로도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재해농업인이 더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발 빠르게 대처하여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농촌사랑봉사단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농협인이나 축협인들을 위해 항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농협이 자랑하는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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