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장애인공동체(원장 안성준)에서는, 지역사회나눔project “2023한울김장축제”행사를 11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울공동체에서 직접 경작하여 수확한 농작물로, 지역사회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을 나눔으로, 지역사회 구성원 역할 및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3일간 김장축제의 현장에는, 전 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시청소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김계옥 이사를 비롯한 2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였으며, 지난 주 배추수확에는, 세종연구소 공직자 100여명 참석하여, 김장행사를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날 김장김치 봉사활동에 나선 백군기 전 용인시장은 “녜 아주 행복합니다, 오늘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봉사활동을 온것에 더욱 더 행복하고, 평생살면서 봉사만큼 행복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첫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봉사활동 오신분들 모두 복도 많이 받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용인의 약한분들 가난한분들, 그리고 소외받는 분들을 위해 계속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헸다.
또한 김계옥 이사는“한울공동체에서는 매년 김장김치나누기 행사를,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사를 하고있는데,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에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울장애인공동체 안성준 원장은 “이번 김장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며, 축제에 도움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전합니다”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참여봉사단체 : 세종연구소,정다운친구들, 중앙샤프론강사단, 역삼적십자봉사단,김대중재단용인지회,좋은사회만들기 운동본부, 카길퓨리나, 녹원회,명지대학교,용인시사회적경제협의회,써니텐,대치자원봉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