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유공경찰관 표창수여
용인서부서, 유공경찰관 표창수여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9.05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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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대응으로 빛을 발해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지난 4일, 3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수여자는 범죄의심 가출인 조기 발견 근무 유공자, 실종수사팀 윤승현 형사로 지난 3일 2시30분경 코드1(긴급)사건, 집을 나간 후 하루가 지나도 귀가치 않는 딸과 통화중 ‘악’하는 비명소리를 들었다는 범죄의심 가출인 신고를 접하고, 휴대폰 위치추적 및 주변 CCTV 탐문수사로 2시간만에 분당 금곡동 소재 오피스텔 계단에서 가출인을 발견, 2차적 범죄 등을 미연에 방지했다.

 
정용환 용인서부경찰서장은 “현장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면 그 보다 보람된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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