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2012 모범시설 선정
장애인복지관 2012 모범시설 선정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9.06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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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을 받은 것에 이어 경기복지재단에서 심사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평가 모범시설”로 선정되어 4일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경기복지재단은 지난해 사회복지시설평가를 받은 도내 정신요양시설, 사회복귀시설, 부랑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총 46개소 중 3년전 시설평가 총점 대비 10점 이상 향상된 시설과 평가를 처음 받는 시설 중 최우수등급을 받은 시설을 모범시설로 선정하였으며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처음 받는 시설 중 최우수등급을 받은 시설로서 모범시설로 선정되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외에도 장애인복지관 3개소, 사회복귀시설 4개소가 선정되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복지관 정의철 관장은 “장애인분들과 주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귀한 결과로써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 고 전하였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2년 목표한 전문성을 가지고 도약하는 복지관, 장애인 인권보호 등 변화하는 복지패러다임에 앞장서는 복지관,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중심 모델이 되는 복지관, 윤리경영 및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복지관이 되기 위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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