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공무원 태풍 피해 농가 복구지원
기흥구공무원 태풍 피해 농가 복구지원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9.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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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

 

 
기흥구(구청장 이재문)는 6일 태풍 볼라덴과 덴빈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지역 농가에 대한 복구지원에 나섰다.

 
이재문 기흥구청장을 비롯한 기흥구청 공무원 40여명은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660㎡에 설치되었던 파이프, 비닐 등을 해체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피해 농가 이모(43세)씨는"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어 기쁘고,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손돕기에 나서 준 기흥구청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문 기흥구청장은"비록 적은 일손이지만 태풍 피해로 시름에 빠진 농가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태풍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피해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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