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구보건소 증축 4억, 중앙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1억, 수지구 하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3억,

정춘숙 의원, 주민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할 것

정춘숙 국회의원(경기 용인시병·더불어민주당·재선)은 지난 12월 5일, ▲수지구보건소 증축 4억, ▲중앙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 1억, ▲수지구 하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스템 구축 3억 등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지보건소는 현재 주민의 꾸준히 증가하는 보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증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설립 등 보건소를 증축할 예정이다.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중앙어린이공원은 공원 내 시설이 낙후되어, 주민들에 의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이번 예산을 통해 공원의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여, 놀이시설 및 편의시설을 재정비하여 주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를 증대시킬 예정이다.

수지구 하천 진입로 자동차단시스템 구축은 우천 시 침수 등의 재난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어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하천 진입로 내 자동차단시스템을 구축하여 통행 시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정춘숙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수지를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홍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