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원 70주년,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학술회의 개최
용인문화원 70주년,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학술회의 개최
  • 천홍석 기자
  • 승인 2023.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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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문화원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용인문화원은 지난 12월 6일 ‘용인문화원 70주년, 중장기 발전방안’을 주제로 2023년도 정기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내년 개원 70주년을 앞 두고 있는 용인문화원은, 이날 용인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 용인에 걸맞은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문화원 중장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최영주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사무처장, 한동현 한국외대 디지털리소스 연구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이 다양한 시각을 가지고, 용인문화원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대해 발제하였다,

발제에 이어 송은옥 한국문화원연합회 팀장, 이미진 전 용인시의회 의원, 심규순 명지대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했으며, 용인문화원의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 필요성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누었다.

발제 토론이 끝나고 ‘용인문화원이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란 주제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참석자들이 팀별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 낼수 있었다. 문화원 최영철 원장은 이날 나온 의견들을 모아 추후 중장기 발전방안 수립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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