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상징 SNS 캐리커쳐 제작
서부경찰서, 상징 SNS 캐리커쳐 제작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9.06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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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정용환)는 지난 5일 경찰서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경찰서 상징 캐리커쳐를 자체 제작하여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캐리커쳐는 딱딱한 경찰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주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SNS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특별 제작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완성된 캐리커쳐는 용인서부경찰서의 이름을 본 따, 용맹한 기상으로 서로의 힘을 모아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는 뜻을 담고 “용맹이와 서로의 꿈”이라고 지어졌다.

SNS에 소개된 용맹이와 서로 캐릭터는 “너무 깜찍하다”, “친근감이 든다”, “이름이 재치있고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친근한 캐리커쳐를 통해 범죄예방과 신고방법 등을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리고, 주민이 치안정책을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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