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황재규 대표이사는 21일, 임직원의 자율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200만원을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재원을 활용하고, 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의 선도적 실천’을 이루기 위해 진행되었다.
재단은 지역사회 참여 발전을 위하여 김장봉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향후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제도 마련을 통하여,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장학금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앞으로 재단에서도 취약계층 청소년 등 소외받는 청소년이 없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이행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전략기획팀 ☎031-328-9852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www.yi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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