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 감옥 가면 누구 탓?
정치인들 감옥 가면 누구 탓?
  • 천홍석 기자
  • 승인 2012.09.06 2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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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세상 이란다 어느 나릿님이,,,,,,,,,,,,,,
선거 때 누구는 뭉칫돈 펑펑 쓰고,

시커먼 돈 수억원을 꿀꺽 처 잡숴도 법망에 안 걸려들면

4년 동안은 무사통과.

 
걸려들면 검찰에서 다 밝혀질 것이라며 잘난 얼굴 빳빳이 들고 검찰에 조사 받으러가서, 나올 때는 얼굴에 마스크 쓰고, 자기가 언제부터 장애인인냥 휄체어 타고 나오면서(우리 장애우들에게는 그렇게 무심하고 관심한번 안 가진 작자들이 꼭 죄를 짓고 감옥가기 직전에는 이런 행태를 보인다고 시민들은 말하고 있다)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나만 재수 없이 걸려가지고,,,어휴)그리고 감옥행,,,
혼자 걸려든 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쫄장부 나릿넘들,,,,,,,,
아니 같은 조직에서 한솟밥 먹던 평생 동지가, 어느날 양심선언 아닌 선언을 하겠다고 하자(돈 처 잡수신 거와 돈 뿌린 것에 대한 선언)이해 당사자들은 펄펄 띠며 배신자를 고소, 고발 한다고 난리 부르스를 떨다, 결국에는 돈 처 잡수시고 돈 뿌린 것으로 드러나 결국 수갑 차고 감옥행.
정말 정치인들은 시민들을 바보로 생각하고 자기들만 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집단인 거 같다.
시민들에게서 고도의 도덕성과 양심, 진취적이고 올바른 사고를 요구 당하는 게 정치인들이다.
하지만 정치인들은 정 반대로 행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한 표만 이겨도 뺏지를 달고, 어깨에 힘주고 눈에힘주고, 건방을 떠는게 정치인들인데, 30%선거에 11%지지자들이 찍어준, 즉 11%지지를 받은 정치인이 과연 무엇을 어떻게 대표할 수 있는 것인지, 나머지 89%의 거대한 반대 측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이나 했었는지,,,,,,,
적어도 51%이상의 지지를 받은 자 만이 대표성이 있는 것 이 아닌지,,,
암튼 자신만 잡혀가는 것이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정치망나니 같은 자들이 최근 감옥으로 가면서, 자기가 입을 열면 정치계가 흔들리고 나라가 망한다고 공갈을 치는데, 이왕이면 다 털어놓고 시원하게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 어떨지,,,,
그래야 돌아가셔서 자기들 조상님들이나 살아있는 자식들한테 쪽 팔리지는 않을 텐데,,,,,,,,,,
어느 현직 정치인은 바람에 흩어지는 소리로“음. 대한민국의 정치인들 모두 다 선거법을 지키며, 깨끗하게 선거한 정치인들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하늘보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정말 의미심장한 말이다.
또한 현행법을 어겨 감옥으로 가면서도 자신 있게 언론 앞에서 “나는 그런 일 없다, 하느님 앞에 맹세한다, 의원직을 걸겠다. 정치계를 떠나겠다.”며 생 쇼를 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나?
감옥 갔다 오면 슬그머니 얼굴 드리밀고 정치 다시 하겠다고, 감옥 갔다 왔으니 국민들에게 검증받고 심판 받았다고,
어휴 철면피들, 그런 자들에게 국가를 맡곁으니.
앞으로 용인시 정치인들은 그런 정치인이 없기를 우리 모두 정한수 떠놓고 빌어야 되는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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